
[연예팀]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10월22일 한 매체는 임창정이 3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것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임창정 측근의 말을 빌려 “함께 온 지인들도 둘 사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듯 했다. 또 주변인들에게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는 등 자연스럽게 공개했다”고 알렸다.
이에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는 “본인에게 물어본 결과 사실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열애설을 일축하면서 “보도된 대로 (임창정이) 해당 여성을 포함한 지인들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것은 맞지만 그와 교제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화제가 되자 임창정은 30대 일반인 여성과의 교제설이 불거진 데 대해 자신의 팬 커뮤니티에 해당 내용을 유쾌하게 부인하는 글을 남겼다.
열애설의 진위를 묻는 한 팬의 글에 임창정은 “진짜길 기도 좀 해줘라, 이것들아. 남 잘되는 꼴을 못 봐요, 하여튼. 기자한테 흘린 지인, 누군지 알겠는데. 좀더 알아보고 팔아먹지, 좀. 어설퍼. 기다려보자”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12월 크랭크인 하는 영화 ‘치외법권’(감독 신동엽)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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