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란 인턴기자] 배우 박세영이 소속사와 분쟁 조정 절차에 들어갔다.
10월16일 박세영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W스타뉴스에 “문제가 있어서 조정 신청이 들어간 것은 사실이다”고 전했다.
이어 “조정 중인 상태라 현재는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결과가 나와야 정확한 입장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박세영의 전속 계약을 놓고 “박세영과 솔트엔터테인먼트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정 절차로 박세영은 당분간 매니지먼트의 도움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차기작 선정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세영은 2011년
SBS ‘내일이 오면’으로 데뷔, 드라마 ‘적도의 남자’ ‘사랑비’ ‘신의’ ‘학교 2013’ ‘기분 좋은 날’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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