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는 너다’ 송일국이 삼둥이를 언급했다.
10월14일 서울 종로 동숭교회에서 연극 ‘나는 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근 삼둥이의 아빠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송일국이 자리해 눈길을 모았다.
송일국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나는 너다’와 삼둥이의 인연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초연 때는 아이들이 없었기 때문에 몰랐던 느낌이 있다. 이번에는 표현에 있어 조금 더 달라질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송일국은 “이 작품은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를 갖게 해준 작품이다. 초연 당시 공연할 때마다 기도를 했는데 아이를 가지게 해달라는 기도도 했다”며 아이를 간절하게 원했던 때를 회상했다.
이어 “기도가 쎘던지 마지막 공연이 끝나고 거짓말처럼 하나도 둘도 아닌 셋씩이나 아이가 생겼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는 너다’ 송일국의 삼둥이 발언에 네티즌들은 “‘나는 너다’ 송일국, 삼둥이 너무 귀여워” “‘나는 너다’ 송일국, 성동일은 작품할때마다 아이들이 생겼다는데” “‘나는 너다’ 송일국, 귀여워 삼둥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1박2일’ 김종도 “故김무생, 김주혁 친동생처럼 보살피라더라” 뭉클
▶ [TV는 리뷰를 싣고]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심은경, 첫술에 배부르랴
▶ ‘무한도전’ 방송사고, 제작진 “후반작업 욕심 내다가…” 공식사과
▶ [인터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오 나의 여신님
▶ 홍예슬, 유민상의 그녀로 밝혀져 ‘시선집중’…과거보니 ‘섹시미 철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