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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주원에 푹 빠졌다 “가슴에 뛰어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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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주원에 푹 빠졌다 “가슴에 뛰어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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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이 주원을 사랑하게 됐다.

10월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2회에서는 차유진(주원)에게 푹 빠진 설내일(심은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내일은 “오라방 내일이가 가요. 그래 사랑이야. 오라방 기다려”라고 한 뒤 차유진에게 달려가 “오라방 연주하는 동안 발가락이 간질거려 혼났다. 몸도 막 떨리고. 그런데 지금은 오라방 가슴에 뛰어들고 싶어서 발이 막 근질거린다”고 고백했다.

또 “나 이게 뭔 줄 알았다. 사랑이다. 오라방. 난 사랑에 빠진 거다”며 차유진에 안기고 싶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차유진은 “사랑이 아니다”고 단박에 거절하며 “그건 아드레날린 과다 분비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다. 심장병일 수 있으니까 병원 가서 정밀 검사 받아봐라. 뇌 검사도 꼭 받고”라고 말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발랄하고 독특한 캐릭터 및 스토리로 큰 인기를 모았던 일본작가 니노미야 도모코의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한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출처: KBS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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