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시설과 나눔 시스템 구축
[ 유승호 기자 ]
한병문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사진)이 9일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물적나눔 개인 유공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일곱 번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사회공헌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한 부문장은 롯데마트 본사와 전국 109개 점포에 ‘행복드림 봉사단’ 120개를 창단, 120개 보육시설과 자매결연을 맺는 등 나눔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체계를 세운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0년부터 진행한 ‘행복나눔N 캠페인’과 2013년부터 시작한 ‘행복나눔N 동반성장+ 캠페인’ 등을 통해 소비가 곧 기부로 연결되는 캠페인을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임직원 성과평가에 봉사단 활동을 포함시켜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이뤄지도록 했다.
한 부문장은 개인적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매년 연말연시 사회복지시설에 500만원씩 기부하는 것이 대표적 활동이다.
한 부문장은 “나눔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사회적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나눔이 더 큰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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