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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11년 만의 내한공연 결과는? ‘비난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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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미국 팝 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내한 공연이 도마 위에 올랐다.

10월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머라이어 캐리가 11년 만에 내한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머라이어 캐리는 예정된 시간보다 20여분이 지나서야 등장해 첫 곡 ‘판타지(Fantasy)’를 시작으로 ‘이모션(Emotion)’ ‘마이 올(My all)’ 등 히트곡을 선보였다.

늦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11년 만에 한국을 찾아온 머라이어 캐리에 야광봉을 흔들며 반가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전성기 때의 머라이어 캐리와 그의 돌고래 창법을 기대하고 간 관객들에게 돌아온 것은 예상 밖의 가창력과 무대 매너였다. 이러한 모습에 실망한 다수 팬들을 자리를 떠나기도 했다.

또한 마지막 곡인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부를 때는 별다른 인사도 없이 무대에서 내려갔다. 이어 관객들은 11년 만에 내한 공연을 연 머라이어 캐리에게 ‘앙코르’를 외쳤지만 그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 되게 별로였나보네”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 도대체 어땠길래”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 공연의 기본은 앙코르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머라이어 캐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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