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현 기자 ] 한국전력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5만 원' 벽에 바짝 다가섰다.
6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보다 850원(1.75%) 오른 4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9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3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대감과 중장기적 재무구조 개선작업 순항에 따른 배당 증가라는 2가지 요인이 한전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1999년 7월 9일 이후 15년여 만에 종가 기준 5만원을 넘어설 것이란 관측도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증권사에선 한전이 영업이익 3조 원을 넘겨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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