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연을 맺었다.
10월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 그랜드볼롬 정원에서 인교진과 소이현은 웨딩마치를 올렸다.
본식에 앞서 열린 결혼식 기자간담회에서 인교진은 2세 계획에 대해 “2세는 내년 하반기로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세는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며 “첫째는 아들, 막내는 딸이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 만나 긴 시간 인연을 이어왔다. 또 어린 시절부터 배우 생활을 시작해 양가 부모님끼리 꾸준히 교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교진, 소이현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교진, 소이현 결혼축하해요” “인교진, 소이현 결혼, 행복하세요” “인교진, 소이현 결혼,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이달 5일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인근에 살림을 차려 본격적인 신혼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카마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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