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김소연과 영화 시사회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9월29일 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시사회서 만난 소연언니. 미란언니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재밌는 영화를 먼저 보다니. 개봉하면 또 보고싶을 것 같아요. 대박나기를. 미란언니짱”이라는 글과 함께 김소연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리와 김소연은 다정하게 밀착한 채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혜리와 김소연은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함께 출연하며 연을 맺었다. 혜리와 김소연을 시사회에 초대한 라미란 역시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멤버로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세 사람의 우정이 돋보였다.
한편 라미란이 출연하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는 10월8일 개봉예정이다. (사진출처: 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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