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스타목사' 전병욱의 성추행 사건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과거 성추행 사건으로 삼일교회에서 사임한 전병욱 목사가 현재 홍대새교회에서 버젓이 목회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발간된 책 '숨바꼭질'에는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 내용과 피해자들의 증언이 담겨 있다.
피해자들에 따르면 전병욱 목사가 여성 교인을 당회장실에 부른 뒤 바지를 벗고 엉덩이를 마사지 해달라고 요구,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러 찾아갔더니 문을 잠근 뒤 가슴과 엉덩이를 만진 경우를 비롯한 성추행 사례들이 폭로됐다.
지난 2010년 전병욱 목사는 논란이 커지자 사임서를 제출하고 삼일 교회를 떠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