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태희의 중국 드라마 촬영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대만 출신 배우 첸야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여신 김태희. 내가 좋아했던 김태희와 드라마를 찍게 된 건 행운이다”라는 글과 함께 김태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태희와 첸야리는 극중 의상인 중국 옛 여인의 옷을 입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현재 김태희는 중국 드라마 ‘서성왕희지’에 출연 중이다. ‘서성왕희지’는 중국 최고의 서예가 왕희지라는 인물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태희는 왕희지의 부인 씨루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태희 첸야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첸야리, 둘 다 예쁘네” “김태희 첸야리, 같이 드라마 찍고 있었구나” “김태희 첸야리, 사이 좋아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첸야리 인스타그램)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달샤벳 출신 비키, 영화 ‘바리새인’ 전라노출 도전 ‘파격 변신’
▶ [리뷰] ‘슬로우 비디오’ 믿고 보는 차태현을 보았다
▶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술 취해 자택에서 몸싸움 ‘불구속 입건’
▶ [w뜨는현장] 리타 오라, 영국 팝스타의 독보적인 패션
▶ 에일리 10kg 감량, 다이어트 비법은? “단백질 100g과 야채 두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