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에일리 10kg 감량 소식이 화제를 일고 있다.
9월25일 에일 리가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자신의 미니앨범 ‘매거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10kg 감량 사실을 밝혀 에일리 몸매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에일리는 배꼽이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을 착용하고 건강미가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다. 에일리는 “가장 힘들었던 일은 노래를 연습하면서 살도 빼야 했던 것”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 달 조금 넘게 다이어트 하면서 총 10kg을 뺐다”라며 “따로 운개을 하기보다는 식단을 조절했다”라고 10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에일리는 “하루에 딱 500kcal 먹었다. 새우, 소고기, 닭가슴살, 게살 같은 음식으로 단백질 100g과 야채 두 컵에 과일 하나로 하루에 두 끼만 먹었다”라고 자세한 식단까지 설명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를 악물고 (다이어트를) 했다. 쓰러지진 않더라. 운동은 따로 하지 않았지만 안무연습을 많이 했다”라며 “체력이 달리면서 성량과 목소리가 조금 바뀌었다. 지금은 다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에일리 10kg 감량 비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일리 10kg 감량 비법 간단하면서도 어렵네” “에일리 10kg 감량 비법 저것만 먹고 어떻게 살았지” “에일리 10kg 감량 비법 의지가 대단하네” “에일리 10kg 감량 비법 이뻐졌으니까 됐어” “에일리 10kg 감량 비법 오늘부터 실천해야겠다” “에일리 10kg 감량 비법 이제 그만빼도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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