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김사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성민과 배우 김사은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24일 한 매체는"성민과 김사은이 지난 7월 18일 뮤지컬 '프리실라'를 보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하며 그들의 열애 사실을 전했다.
앞서 김사은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서로를 부르는 애칭 '샨'과 '밍'이란 표현을 써 팬들의 의심을 받았다.
이후 성민과 김사은의 관계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자 SM 측은 "성민이 김사은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이를 인정했다. 김사은의 소속사 역시 "성민과 김사은이 만남을 갖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아직 시작하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뮤지컬 '삼총사'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달타냥 역을 맡은 성민과 콘스탄스 역을 맡은 김사은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후문.
성민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진 김사은은 지난 2008년 4대 바나나걸로 가요계에 데뷔, '미쳐 미쳐 미쳐' 등을 발표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뮤지컬배우로 활동하며 MBC에브리원 '하숙 24번지'에 출연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SBS '짝'에 출연, 독보적인 외모의 여자 1호로 많은
남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민 김사은, 열애 축하해요", "성민 김사은, 좋은 만남이 되길", "김사은, 누군가 했더니 짝에 나온 그 여자였네", "성민 김사은, 커플 반지도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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