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 갈현동, 대조동, 역촌동, 녹번동 등의 폭넓은 배후세대와 일산, 고양, 파주 등의 서울 외 지역주민들까지 흡수가 가능한 상권이다.
연신내 상권은 87년 지하철 3호선이 개통되면서 상권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일산, 파주 지역의 주민들이 연신내 상권으로 흡수되고 지하철 6호선이 개통되면서 더블 역세권으로 변모하여 상권이 급속하게 성장하는 지역이며 서울 서북권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상권으로 자리잡았다고 할 수 있다 연신내역은 더블역세권 답게 지하철역과 인접한 버스정류소 시설이 잘 발달되어 있어 지하철에만 취중되지 않고 지하철과 버스를 고르게 이용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연신내역 상권 인근에는 선일여중고교, 선정여중고교, 동명여고교, 대성중고교, 예일여중고교 등이 주변에 위치하여 직장인들의 수요 못지 않게 상권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 하나의 상권인 3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범서쇼핑은 예전부터 연신내 지역의 주민들뿐만 아니라 북서부 지역의 서울시민들이 이용하던 쇼핑몰로 지역에서의 인지도는 높은 편이라 할 수 있겠다 최근 현대식 쇼핑센터로 변모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의류, 패션, 잡화 등의 업종들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실거래 사례(연신내역 인근)
A지역은 갈현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시장상권으로 형성되어 있다 인근 배후세대로는 주로 아파트 보다는 주택과 빌라 위주로 형성되어 있는 지역으로 인근 대형 점포보단 중소형 점포들이 즐비되어 있는 상권이다빌딩매매 사례로는 10m 대로변에 위치한 건물이 2014년 3.3㎡당 1,955만원에 매매되었다
B지역은 연신내역 상권 중 가장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지역이며 ‘연신내 로데오거리’라 부르는 상권이다 업종별 상가집중도가 높아서 연신내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들의 집객효과가 가장 뛰어난 곳이다 낮시간에는 10대 중후반 학생들 및 20대 초반의 여성들이 활발하게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저녁 시간에는 20대부터 40대 초반까지 소화할 수 있는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상점들 간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고 있는 지역이다
빌딩매매 사례로는 먹자골목에 위치한 건물이 2013년 3.3㎡당 2,900만원에 매매되었다
C지역은 2번 출구를 중심으로 연서시장이 중심이 되는 상권이다 예전엔 전통 재래시장 상권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나 최근 통일로 대로변으로 중대형 빌딩들이 들어서고 하부층은 주로 헤어샵, 병의원, 자동차판매점 등이 입점되어 있으며 상부층으로는 업무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빌딩매매 사례로는 35m 대로변에 위치한 건물이 2010년 3.3㎡당 8,020만원에 매매되었다
D지역은 대로변으로는 중소형 규모의 병의원 및 금융, 의류샵 등의 상권으로 형성이 되어 있으며 이면으로는 오피스텔, 주택, 모텔 등이 혼재되어 있는 상권이다
빌딩매매 사례로는 35m 대로변에 위치한 건물이 2011년 3.3㎡당 2,425만원에 매매되었다
△원빌딩부동산중개가 추천하는 ‘연신내역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주변추천매물1.
대지 129.12㎡, 연면적 250.24㎡. 연신내역 도보 2분거리의 3층 건물. 상권 우수.며 임대수익용. 전층 근생인 건물. 40억원 (*물건번호 36323)
◆주변추천매물2.
대지 171.52㎡, 연면적 465.23㎡. 연신내역 도보 2분거리의 역세권, 먹자상권. 유동인구 우수한 재건축부지. 23억원 (*물건번호 40733)
◆주변추천매물3.
대지 352.12㎡, 연면적 724.62㎡. 연신내역 도보 6분거리의 중심 상권. 유동인구 우수. 4층 건물. 30억원 (*물건번호 27755)
◆주변추천매물4.
대지 565.12㎡, 연면적 430.2㎡. 연신내역 도보 5분거리의 역세권. 전면이 넓어 임대수익용으로 적합. 재건축부지. 55억원 (*물건번호 40707)
◆주변추천매물5.
대지 148.21㎡, 연면적 432.52㎡. 연신내역 도보 2분거리의 임대수익용 건물. 연신내 로데오상권에 위치한 5층 건물. 16억원 (*물건번호 27756)
◆주변추천매물6.
대지 267.14㎡, 연면적 748.96㎡. 연신내역 도보 2분거리의 역세권. 유동인구 풍부. 먹자상권에 위치한 6층 건물. 35억원 (*물건번호 28656)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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