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세라가 신주학 대표에게 뺨맞는 동영상이 유포됐다.
9월21일 스타제국 소속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이자 리더인 문준영이 소속사와 대표를 향한 비난을 담은 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같은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임시완이 과거 공연 취소당시 했던 발언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기도 하며 많은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끌 수 밖에 없는 건 나인뮤지스의 전 멤버 세라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었다.
과거 BBC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의 일부로 밝혀진 해당 영상 속에는 현재는 나인뮤지스를 탈퇴한 前멤버 세라가 신주학 대표에게 뺨을 때리는 장면이 담겨있다.
손에 들고있던 종이로 뺨을 때리는 모습이 담겨있는 이 영상에는 직접적
인 손이나 신체를 사용한 것은 아니고 그 강도도 강하지 않았지만 이번 사건과 함께 맞물리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세라는 영상속에서 뺨을 맞은 후 민망한 듯한 표정이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세라는 현재 스타제국과의 계약기간 만료로 나인뮤지스를 탈퇴하고 연예계를 잠시 떠나있는 상황이다.
한편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던 문준영은 신주학 대표를 만나고 왔다는 글 이후에 사과의 글과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한 글을 게재하며 사건이 잠시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세라와 신주학 대표의 동영상에 네티즌들은 “세라, 덩달아 봉변” “세라, 진짜 맞은건가 헷갈린다” “세라, 진짜면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해당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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