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전소민이 ‘GMF 2014’ 페스티벌 레이디로 생애 첫 공연 무대에 오른다.
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에 출연중인 전소민이 10월18일 서울 올림픽공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4’ 러빙 포레스트 가든 무대의 출연이 확정되었기 때문.
배우 전소민은 최근 카카오뮤직의 스타뮤직룸에서는 다른 뮤지션들보다 뛰어난 선곡으로 200만에 달하는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GMF 2014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되었다.
이번 무대에서는 전소민뿐만 아니라 3년 만에 컴백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감성 듀오 노리플라이를 비롯하여 제이레빗, 이지형, 디어클라우드, 망각화와 같은 무대에서 함께한다.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 관계자는 “바쁜 드라마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직접 곡 선정과 세션 연주자들을 구성하여 합주를 준비하고 있다”며 “그녀만의 어쿠스틱한 새로운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9월16일 아티스트 최종 라인업 발표를 통해 완벽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4’는 10월18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사진제공: 비밀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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