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K팝스타3'
가수 남영주의 파격적인 앨범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모습이 화제다.
남영주는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 출연 당시 "지난 2년은 너무 힘들었다. 한 회사와 계약을 했었고 램(RAM)이라는이름으로 활동을 했었다"고 밝히며 과거 가수로 활동한 사실을 고백했다.
하지만 남영주는 "무대에 한번 서는 게 너무 어려웠다. 가수라고 말할수도 없었다. 이제는 진짜 가수가 되고 싶다"며 "친동생이 ‘K팝스타’에 도전한다고 했었다. 그 말을 듣고 자극이 됐고 지원했다. 하지만 동생은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영주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측은 16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남영주의 앨범 미공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남영주는 과거와는 달리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남영주는 ‘샤워콘서트’(Shower Concert)라는 타이틀과 함께 샤워 커튼 사이로 몸매를 드러내며 볼륨감은 물론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남영주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영주, 몸매 대박”, “남영주, 얼굴도 예쁘네”, “남영주, 데뷔 축하해요", “남영주, 가수 활동 기대된다”, “남영주 앨범 포스터 아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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