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와 이은성, 서태지 부부의 두터운 친분이 입증됐다.
최근 딸아이를 출산한 이은성을 만나기 위해 산후조리원을 들른 것에 이어 서태지와 함께 이은성을 위한 빵을 구매하러 다녔던 모습이 공개됐다.
박신혜는 이은성보다 2살 어리지만 이은성이 KBS 청소년드라마 ‘반올림’(극본 윤지련 김경희 임은하, 연출 박기현 김상휘 최세경 김진환)에 출연했던 2005년부터 친분을 쌓아왔다.
특히 어린 시절 데뷔한 탓에 서로를 의지하며 함께 성장해왔으며 이은성이 서태지와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때도 항상 옆자리를 지켜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 이은성, 서태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이은성, 서태지 조합 묘하네” “박신혜, 이은성, 서태지 무슨 빵 샀을까” “박신혜, 이은성 사이에 서태지가 낀 느낌” “박신혜, 이은성, 서태지 우정 보기 좋다” “박신혜 결혼할 땐 이은성, 서태지가 도움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은성은 서태지와 득녀에 앞서 2013년 6월 서울 평창동의 자택에서 양가 부모와 절친한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치러 관심을 끌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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