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는 랜드로바 친환경 워커를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생명의 숲 조성 후원금으로 기부하는 '세이브 어 트리(Save A Tre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랜드로바 친환경 워커의 외피는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실버 등급 이상의 가죽 테너리(가죽 작업장)에서 생산된 소재가 사용됐고, 바닥창의 경우 재활용 재질이 활용됐다고 전했다.
또한 한 켤레가 판매될 때 마다 수익금의 일부가 생명의 숲 조성을 위한 묘목을 구입하는 세이브 어 트리 캠페인에 사용된다.
랜드로바 친환경 워커의 가격은 처카 스타일 18만8000원, 하이탑 스타일 19만8000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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