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2.36

  • 13.79
  • 0.54%
코스닥

729.05

  • 14.01
  • 1.89%
1/3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촬영소감 “이탈리아에선 평범한 여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배우 한고은이 이탈리아에서 여배우 타이틀을 버렸다.

9월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한고은은 “일주일 동안 지내고서 사랑에 빠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 눈에도 사랑에 빠질 수 있다”며 이탈리아 여행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한국에서는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거기에 맞는 행동을 해야 했다. 자유롭지 못했는데 이탈리아에 가니까 그냥 나 자신이더라”며 “무슨 일을 하는 지도 모르는 남자와 여자가 평범한 시간을 갖는다. 정말 거기선 평범한 여자였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노팅힐’에서 ‘난 그냥 한 남자 앞에 서서 사랑해달라고 말하는 평범한 여자에요’라는 대사가 있다.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는 한 여자, 한 남자가 평범한 시간을 갖는 게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로맨스의 일주일’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57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타일러 권-제시카 결혼설 “프러포즈 반지 받아”…진실은?
▶ [인터뷰] ‘타짜2’ 신세경, 뜻밖의 얼굴
▶ ‘라디오스타’ 오창석, 현빈과 강남 5대 얼짱? ‘과거 사진 공개’
▶ [w결정적한방] 이병헌 음담패설 협박부터 우태운 ‘동정’ 발언까지…
▶ 이병헌 협박 사건, 모델 이지연 “3개월 전부터 교제, 헤어지잔 말에…”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