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란 인턴기자] ‘아이언맨’ 신세경이 다채로운 표정으로 극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9월10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신세경의 4가지 매력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환하고 순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놀라서 귀엽게 토끼 눈을 하고, 눈물을 흘리며 보는 이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드라마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세경은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여주인공 손세동 역을 맡았다. 극중 손세동은 자신의 의견이나 입장을 분명히 밝힐 줄 아는 당차면서도 밝은 캐릭터로, 주변 사람들을 모두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따뜻한 마음과 친화력을 지닌 사랑스러운 인물이다.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신세경은 소속사를 통해 “우리 작품은 긍정메시지를 줄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며 “시청자 분들이 위로 받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신세경의 스틸컷 공개에 네티즌들은 “아이언맨 신세경, 이번엔 무슨 역할이지?” “아이언맨 신세경, 이동욱과 잘 어울릴까?” “아이언맨 신세경, 연기 기대된다” “아이언맨 신세경, 표정 다양하네” “아이언맨 신세경, 여자가 봐도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이 출연하는 드라마 ‘아이언맨’은 오늘(1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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