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종영 소감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의 배우 이준기와 남상미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5일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이준기의 '조선총잡이'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종영 기념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준기는 진지한 눈빛으로 연기에 임하는가 하면, NG 후에는 귀엽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준기는 영상 속 인터뷰를 통해 "언제 마지막이 올까 했는데 이렇게 오다니 실감이 안 난다. 극은 종영하지만 시청자 분들의 가슴 한편에 오래 오래 남는 드라마였으면 좋겠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준기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영원한 1위 '조선 총잡이'. 새벽 6시에 눈이 떠졌다. 매주 여러분의 사랑을 받다가 끝나고 나니 이런 큰 공허함과 쓸쓸함이라니"라며 "진짜 빨리 다음 작품 보여 드릴게요.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해요. '조선총잡이'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제했다.
남상미 역시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수인이어서 행복했다. 사극에서 용감하고 진취적인 여성으로 많은 걸 해볼 수 있었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인사와 함께 마지막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4일 방영된 '조선 총잡이' 마지막 회는 자체 최고 기록인 12.8%(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조선총잡이'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선총잡이' 종영 소감, 벌써 끝나다니" "'조선총잡이' 종영 소감, 이제 무슨 드라마 보나" "'조선총잡이' 종영 소감, 너무 아쉽다" "'조선총잡이' 종영 소감, 정말 재밌는 드라마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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