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정부, 전통시장에 3조5000억 투입했는데 … 전통시장 매출 반 토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정부, 전통시장에 3조5000억 투입했는데 … 전통시장 매출 반 토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부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12년 동안 3조5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전국 전통시장의 총매출은 오히려 반 토막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한표 의원(새누리당)이 5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1년 전국 전통시장 총매출은 40조1000억원(1438곳)에서 2013년 20조7000억원(1502곳)으로 48%나 급감했다.


    이 때문에 정부 지원 3조5000억원의 부실 운영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실제로 전통시장 주차장, 진입로 등 시설 현대화에는 3조802억원을 투입했지만, 상인 교육 등 전통시장의 내실을 다지는 소프트웨어 혁신에는 3822억원이 지원되는 데 그쳤다.


    전통시장 전용인 온누리 상품권은 2009년부터 지난달까지 1조7360억원이 발행됐으나 회수율이 85%에 그쳐 소비자의 발길을 끌만한 마케팅 혁신도 부족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