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8.28

  • 16.06
  • 0.63%
코스닥

691.37

  • 5.46
  • 0.78%
1/2

산림청, "산림치유지도사 학력제한 폐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산림청은 학력제한 없이 산림치유지도사가 될 수 있도록 '산림치유지도사 자격기준'을 완화한다고 4일 발표했다.
산림치유지도사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도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 인력을 말한다.
그동안 산림치유지도사가 되려면 산림·의료·보건·간호 관련 학과의 학위가 있어야만 산림치유지도사가 될 수 있었다.

산림청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누구나 자격취득이 가능한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체험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학력제한 없이 산림치유지도사 자격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산림치유지도사 자격기준 완화가 전문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증진과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산림치유지도사 전문양성기관은 가톨릭대 등 전국 9개소이며, 여기서 272명의 산림치유지도사가 배출돼 활동 중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