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레이디스 코드 은비의 마지막 소원이 이루어졌다.
9월3일 새벽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故은비의 마지막 소원이 팬덤을 통해 실현됐다.
레이디스 공식 팬클럽을 비롯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레이디스 코드의 곡 ‘I’m Fine Thank You’의 음원 스트리밍에 동참해줄 것을 호
소하는 글들에 게재됐다.
생전 음원 차트 1위 달성을 소원으로 꼽았던 레이디스 코드 은비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팬덤의 노력에 힘입어 현재 레이디스 코드의 ‘I’m Fine Thank You‘는 오후 10시 50분 기준으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한편 故고은비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됐으며 5일 발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함께 차에 타고 있었던 멤버 권리세는 11시간이 넘는 수술을 받았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로 옮겨진 상태다.
레이디스 코드 ‘I’m Fine Thank You’에 네티즌들은 “I’m Fine Thank You, 팬들의 바램이 하늘까지 닿길” “I’m Fine Thank You, 편히 쉬시길” “I’m Fine Thank You, 노래가 너무 좋아서 더 슬프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레이디스 코드 공식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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