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달콤커피는 가을철을 맞아 생과일 메뉴 '허니봉과 꿀자몽'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허니봉(허니 한라봉)’은 달콤커피 간판음료인 허니시리즈(허니몽, 허니지, 허니큐브)를 잇는 제품으로 제주산 한라봉에 꿀을 가미한 게 특징이다. '꿀자몽'은 자몽에 꿀과 시나몬, 연유를 곁들여 떠먹는 생과일 디저트다.
한편, 달콤커피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허니봉’과 ‘떠먹는 꿀자몽’ 사진을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달콤보틀'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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