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62.23

  • 37.29
  • 1.32%
코스닥

847.49

  • 6.68
  • 0.79%
1/2

경북도 공무원 떡값 수수 의혹에 '발칵'…경찰 "사실관계 확인 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경북도 공무원 떡값 수수 의혹에 '발칵'…경찰 "사실관계 확인 중"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상북도 공무원 수십 명이 건설업체로부터 명절 떡값 명목으로 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북지방경찰청은 31일 도 공무원 30여 명이 경주의 건설업체로부터 30만∼50만원 상당의 무기명 선불카드를 받은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수년에 걸쳐 설이나 추석에 명절 떡값 명목으로 받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북도는 해당 공무원이 건설과 관련한 부서 소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떡값을 건넨 건설업체 대표의 업무상 횡령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선불카드 사용 내용을 추적하던 중 공무원 관련성을 알아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