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문선 기자] 희극인 오정태, 박현정이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회 부산국제코미디 페스티벌' 개막식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부산시민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이 되는 웃음을 선사하겠다'는 목표 아래 공연, 코미디 오픈 콘서트, 사진전 등으로 구성, 개최되며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4일간 영화의 전당, KBS홀, 경성대 예노소극장 등에서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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