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8월29일(15:0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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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회사채 시장에서 KT의 6000억원을 비롯해 총 1조9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2014년 9월 첫째주(’14.9.1~‘14.9.5)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7건, 1조9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2121억원 줄어든 금액이다.
오는 9월1일 한국타이어의 509억원을 시작으로 2일 KT 6000억원, 4일 두산건설 2000억원, SK루브리컨츠 15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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