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15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24개 금융회사·공기업 채용설명회
다음 달 1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14개 금융회사와 10개 금융공기업이 참여하는 ‘2014 부산 금융기관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부산국제금융센터 준공에 맞춰 부산시와 함께 금융권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설명회에 참여하는 금융회사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삼성화재, 현대해상, 현대카드, 현대라이프,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 등이다. BIFC에 입주하는 기술보증기금, 대한주택보증, 신용보증기금, 한국거래소,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은행,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도 채용설명회에 나선다.
설명회에서는 참여회사의 채용과정을 파악할 수 있고 회사별 개인 상담도 가능하다. 이력서 쓰는법, 이미지 관리법 등을 배울 수도 있다. 참가 대상은 대학 또는 대학원 졸업(예정)자 등 청년 구직 희망자다. 참가신청은 채용설명회 홈페이지(www.fnhubkorea.kr/2014busanjobfair)에서 11일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으며 현장 등록도 받는다. 인터넷으로 참가를 신청한 경우 신분증을 가지고 와야 한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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