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남편 강필구
김주하 남편 강필구 씨가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했다는 의혹이 일고있다.
25일 여성지 우먼센스 9월호는 "김주하 전 앵커의 남편 강필구 씨가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내연녀의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임신이 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목격자는 "두 사람의 애정표현이 너무 진해 오히려 일반 부부처럼 보이지 않았다"면서 "내연녀는 40대 초반으로 아담한 체구에 이목구비가 오목한 미녀였다"고 전했다.
김주하 남편 강필구 씨의 혼외자 의혹이 이혼 소송에 중대 변수로 작용할 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강필구 씨는 송대관의 처조카로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하 남편 강필구씨와 어떻게 되려나", "김주하 남편 강필구 진실을 밝혀라", "사실이라면 김주하 고생심했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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