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5일 의회 해산을 승인했다고 대통령 대변인이 밝혔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9월26일 조기 총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대통령 정권을 퇴진시키기 위해 결성된 정당연합체에 참여했던 '개혁을 위한 우크라이나 민주동맹'(UDAR), '스보보다'(자유당) 등은 지난달 25일 연정 탈퇴를 선언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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