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0시 38분께 전남 광양시 금호동 해상에서 431t급 유조선의 벙커A유가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곧바로 방제 작업을 벌여 4시간여 만에 제거 작업을 마쳤다.
해경은 벙커A유 10ℓ가량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경은 정확한 유출량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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