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공감의 리더십과 체계적인 상생경영 및 사회공헌 활동 등 호평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겸 은행장 성세환)은 지난 21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성세환 회장이 ‘최우수 CEO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성 회장은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리더십과 변화에 대한 선제적 혁신 실행, 상생경영과 사회적 책임 완수, 고객·직원·사회만족 경영 실천이라는 4대 경영원칙을 실현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 CEO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 회장은 BS금융그룹을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으로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견실한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탁월한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다산금융상’ 은행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중국과 베트남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금융그룹의 초석을 다지기도 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으로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급변하는 소비자의 금융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마트 채널을 신설하고, ‘Fast Move, Smart Wave’를 통해 제도를 개선하고 혁신대안을 만들어 적기에 실행함으로써 경영합리화를 도모했다.
또 지속적인 ‘직원 행복 경영’을 실천한 결과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4년 연속 대상 수상은 물론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한 바 있다.
올해로 14회 째를 맞은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창조경제 시대를 맞아 창조적 경영 우수 조직의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식기반 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학계·산업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매년 수상자가 선정된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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