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사거리에 싱크홀이 발견됐다.
2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송파구 방이동 방이사거리에서 인도가 침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6월부터 송파구 싱크홀과 동공은 6번이나 발견됐으며 이번 싱크홀은 침하된 면적이 가로 0.6m, 세로 2m이며 깊이는 1.5m로 알려졌다.
이 장소는 석촌지하차도와는 약 900m 가량 떨어져 있으며, 지하철 9호선 공사장과는 60m 거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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