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피자헛 영어주문하면 5000원 더 저렴…한국 소비자 농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피자헛 영어주문하면 5000원 더 저렴…한국 소비자 농락?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피자헛 영어주문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언어를 영문으로 바꿔 주문하면 5000원 더 저렴해 논란이 되고 있다.

피자헛 홈페이지(www.pizzahut.co.kr)에서 슈퍼슈프림, 페퍼로니, 치즈 피자의 가격은 라지 사이즈 기준으로 각각 2만3900원, 1만9900원, 1만8900원이다.

그러나 홈페이지 상단의 영어 주문(English Order) 버튼을 누르면 슈퍼슈프림, 페퍼로니, 치즈 피자의 가격이 1만8900원, 1만4900원, 1만3900원으로 변경된다.

이는 각각 20.9%, 25.1%, 26.5% 저렴한 가격으로 통신사 할인을 받아도 이보다 비싸다.

이에 대해 피자헛은 외국인 고객의 팬 피자 선호도가 높아서 사이즈업 프로모션을 하는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네티즌들은 국내 고객 역차별이라는 지적을 계속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