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현 기자 ] CJ가 내수 활성화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란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0일 오전 9시4분 현재 CJ는 전날보다 3500원(2.10%) 오른 1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과 환율 하락에 따른 수입 물가 안정 가능성, 빠른 추석 등에 힘입어 하반기 수비가 살아날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내수 진작 기대감에 각 종 수혜주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식품과 물류,유통,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자회사와 손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CJ의 실적 개선세가 가장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이투자증권은 내수 활성화의 최대 수혜주로 CJ를 꼽으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6만 원에서 19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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