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기자] 배우 서인국이 팬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8월12일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서인국은 2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조성희, 연출 유제원) 마지막 방송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청 시작부터 1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되며 화제를 모았던 이번 단체 관람에서 서인국은 팬들이 평소 궁금해 했던 질문들에 대해 꾸미지 않은 솔직하면서도 정성스런 대답으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또한 서인국은 마지막 방송 단체 관림 이후 팬들과의 하이터치회에서는 일일이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서인국은 공식팬카페를 통해 “‘고교처세왕 촬영하는 동안 늘 응원해준 하트에게 너무 고맙구 하트가 보내준 응원 덕분에 무사히 막방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라며 “민석이와 형석이의 마지막을 함께해준 우리 하트 고마워”라고 팬들에게 진심 어리면서도 애교 섞인 소감과 함께 단체 사진을 함께 올려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서인국은 관람이 끝난 후 ‘고교처세왕’에서 실제로 착용했던 사원증과 막방 대본을 팬들에게 선물하며 특급 팬 사랑을 보여줬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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