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의 민족, 10만 명이 기다린 사전예약 드디어 시작되다

<p>㈜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안드로이드 마켓과 IOS를 통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글로벌 SNG '약탈의 민족'이 금일(13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국외 출시 당일 IOS 매출 2위에 오르며 게임성을 검증받은 '약탈의 민족'은 타 플레이어와의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자원과 병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과 자신의 기지를 방어하는 디펜스 게임, 타 플레이어와 소통하는 SNG의 재미요소를 고루 담아낸 본격 PvP 게임이다.

사전예약 전부터 게임 내 주요 캐릭터 카드 및 인물 관계도 공개 등과 같은 이색적인 홍보방법으로 많은 게이머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약탈의 민족'은 한국 특성에 맞춘 철저한 로컬라이징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게이머들의 기대가 높다. 이러한 기대의 결과로 '약탈의 민족'은 지난 7월 진행한 사전 예약 알림 이벤트에서 신청자 10만 명을 모집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글로벌 서버를 통해 국가 간의 치열한 전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약탈의 민족'은 사전예약 시작을 기념해 특별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사전예약에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지역에 특별한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약탈의 민족'은 가장 많은 참여자가 모인 지역 유저 중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1만 원 권을, 두 번째로 많은 참여자가 모인 지역 유저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5천 원 권을 증정하며,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가한 전원에게도 보석 천 개, 은전 3만, 식량 3만 등의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특히, 사전예약 참여시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와 함께 지인의 번호를 추가로 기입하는 유저에게 약탈권을 증정하며, 이벤트 페이지 하단의 국기 선택을 통해 베트남-쌀국수, 말레이시아-알리 커피, 동티모르-동티모르산 커피, 대만-펑리수, 필리핀-코코넛 오일 등 각 나라의 특산물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게임을 서비스함에 있어 항상 유저분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제공하고자 고심하고 있다'라며, '글로벌 SNG에 걸맞은 색다른 이벤트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사전예약 이벤트에 많이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약탈의 민족' 사전예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http://leaders.kr.efunkr.com/event/20140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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