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女배우·재벌들만 도맡아 관리하더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지현 트레이너

전지현, 한예슬 등 톱스타와 대기업 CEO 회원들의 개인 트레이닝을 맡았던 여성 트레이너 윤전추(34) 행정관이 청와대 제2 부속실 소속인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일요신문 보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소외된 계층을 살피는 민원 창구로 활용하겠다"며 영부인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제2부속실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트레이너 출신이 제2 부속실 근무는 이례적인 것.

윤 행정관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내 피트니스클럽에서 장기간 퍼스널 트레이너로 일해왔으며 한예슬, 전지현, 전혜빈 등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5~60대 CEO 회원들의 체력까지 도맡아왔다.

한편 대학에서 사회체육학을 전공한 이후 에어로빅 선수, 글로벌 프랜차이즈 헬스클럽 매너저 등을 거쳐 2003년부터 호텔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