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0.10

  • 45.62
  • 1.86%
코스닥

690.80

  • 14.96
  • 2.21%
1/3

정애리 사망 원인은? 한강서 실족사…물에 빠진 채로 '충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애리 사망' '정애리 실족사'

가수 정애리가 실족사로 사망한 가운데 사망 원인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10시 30분께 향년 62세의 정애리가 반포 한강 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실족사했다.

정애리의 남편이 시신을 가장 먼저 발견했으며 그는 "아직은 실감이 안 난다"고 심경을 전했다.

정애리 이종사촌 권재용 씨는 "누님이 평상시 운동을 좋아해 한강 고수부지에서 산책하는데 조카 민령이(정애리 딸)와 사위한테 나오라고 했다. 밤이다보니 사람이 안 다니고 빗길에 미끄러져 물에 빠진 것 같다. 사람도 없고 수영도 못해서 실족으로 넘어지며 돌아가신 것 같다고 경찰에서도 얘기가 나왔다"고 말했다.

가수 정애리는 1971년부터 1981년까지 '얘야 시집가거라', '어이해'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의 히트곡을 내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애리 실족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애리 사망, 한순간의 실수로 이렇게 됐구나" "정애리 실족사, 좋은 곳에 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