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18일 방한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및 수행원, 천주교 미사 집전 행사 참가자이 마실 공식 먹는샘물로 석수가 지정됐다고 7일 하이트진로음료가 밝혔다.
국내에서 파는 먹는 샘물 브랜드 100여 종 가운데 석수가 유일하게 선정돼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는 16일 서울 광화문에서 교황을 비롯해 20여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시복 미사' 집전 시 행사장에 비치된다.
회사 관계자는 "교황이 선택한 대한민국 대표 먹는샘물이라는 석수의 올해 매출 목표를 1000억 원으로 잡았다"며 "공격적인 영업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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