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6일 방송인 자니윤 씨(78·본명 윤종승·사진)를 신임 감사로 임명했다. 윤씨는 충북 음성 출신으로 1959년 미국으로 가 쟈니 카슨의 ‘투나잇 쇼’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다 1989년 돌아와 KBS ‘쟈니윤 쇼’를 진행했다. 지난 대선 때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대선 캠프의 재외선거대책위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지난 6월 한국관광공사 사장 내정설이 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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