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크리에 이어 11호 태풍 할롱도 한반도 쪽으로 북상하고 있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발생한 할롱은 괌 서쪽 900km 부근에서 일본 오키나와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기상청은 북상 중인 태풍 할롱은 다음주 주말께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한반도에 영향을 주기 시작할 것으로 예측했다.
대형 태풍인 할롱은 중심 기압이 940hPa에 최대풍속 47m/s이다. 태풍 할롱은 베트남의 명소이름을 따 지어진 이름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