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글로리 침입탐지시스템인 TMS(위협관리시스템) 제품의 수출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국내시장 보안관제센터에서 오랜 기간 제품 성능 및 안정성에 대한 검증을 받은 TMS는 지난해 일본 수출을 시작한 이후, 올해에는 아시아 및 미주, 유럽지역 등에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코닉글로리는 최근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8월 동남아에 추가적으로 납품 예정이며, 향후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TMS 고객이 정부 공공기관에서 금융권, 포털 서비스 업체, 메신저업체, 게임업체 등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수출 비중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코닉글로리의 TMS는 네트워크의 유해 트래픽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관리하는 보안관제솔루션으로 국내 공공보안관제센터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이며, 10년 이상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어 오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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