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남친돌’ 소년공화국의 화보를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소년공화국은 매거진 보그걸 8월호를 통해 세미 수트, 가죽 재킷, 레터링 니트 등 다양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 다양한 매력을 어필했다.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장 얄미운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선우는 수웅을 지목하며 “사람들 앞에선 귀여운 모습만 보여주지만 너무 얄밉다. 아깐 수웅이가 있는 피팅룸을 들어갔는데 갑자기 얄미운 춤을 췄다”고 밝히기도.
이에 막내 수웅은 “형이랑 장난을 엄청 많이 친다. 촬영할 때도 슬쩍 뒤로 쳐다보면서 툭툭 친다든가. 오늘도 오는 길에 서로 머리끄덩이를 잡았다”며 특유의 맑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여성 스태프들의 얼굴에 엄마미소를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예쁘게 입고 나와’로 25일 컴백한 소년공화국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여친바보’ 콘셉트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 보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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