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축구선수 박은선, '성별' 논란에 하는 말이…'안타까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축구선수 박은선, '성별' 논란에 하는 말이…'안타까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박은선 러시아

축구선수 박은선이 러시아로 이적하게 됐다.

29일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뉴스토리’ 방송에서 박은선의 출국 전 모습을 담았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지난해 성별 논란으로 박은선이 이적을 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계속되고 있다. 인권위는 지난해 박은선의 성별 논란 이후 WK리그 감독들에게 징계조치를 권고했지만 돌아온 건 가장 낮은 수준의 경고 정도 였다.

박은선은 "급하게 결정한 게 없지 않아 있다. 기회도 왔고 좋은 조건이라서 가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상처가 있냐는 말에 박은선은 "시간 지나서 못 잊냐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성별 논란이 일지 않았느냐. 저는 아무래도 계속 잊힐만 할 때 계속 났다"고 말했다.

한편 박은선이 이적하게 될 로시얀카는 유럽클럽리그 7위에 올라있는 강팀으로, 러시아 여자축구리그 4차례 우승 및 유럽축구연맹 여자챔피언스리그 8강을 2차례 진출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