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표 상권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에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인 ‘강남역 센트럴애비뉴’가 분양 중이다. 연면적 1만3000여㎡에 점포 수만 110개에 달하는 대형 상가다. 강남역 일대 건물 중 상업시설 점포 수만으로는 최대 규모다.
주변 지하철역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수요층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신분당선과 환승이 가능한 강남역 1번 출구와의 거리가 34ｍ에 불과하다. 강남역의 하루 평균 승하차 인구는 평일 21만명, 주말 35만~40만명에 달한다. 상주 인원 2만여명에 달하는 삼성 오피스타운을 비롯해 테헤란로, 포스코 등에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배후 수요로 두고 있다. 오피스텔 입주민의 든든한 고정수요를 갖고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오피스텔 규모만 모두 728실에 달한다. 이 상가는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오피스텔) 건물 지하 2~지상 3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상가는 내년 3월 입점 예정이다. 분양사무실은 강남역 2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02)583-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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