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진 기자 ]
7월 마지막주 분양시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잠시 쉬어가는 모양새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주(28일~8월2일)에는 전국에서 2개 단지가 청약에 나선다.
서진종합건설은 29일 광주 역동에서 광주일곡엘리체프라임을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1층 9개동으로 전용 74~84㎡ 526가구로 이뤄졌다. 3.3㎡당 분양가는 790만원대다. 2016년 7월 입주 예정이다. 같은 날 금성은 경북 포항시 우현동 128 일대에서 포항우현2차금성굿모닝을 공급한다. 최고 16층 1개동으로 전용 64~84㎡ 99가구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됐다. 입주는 2016년 3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를 여는 단지는 없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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