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끝없는 사랑’ 황정음과 심혜진의 갈등이 극에 달했다.
7월26일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11회에는 서인애(황정음)와 민혜린(심헤진)의 갈등이 고조됐다.
민혜린의 지시로 인해 피습당하고 언론플레이의 희생양이 되었던 서인애가 이에 맞서기 시작했다.
서인애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선전포고를 하며 영화 제작자로부터 사과를 받은 뒤 신문기사를 냈다. 이후 민혜린과 마주친 상황에서 서인애는 자리를 피하지 않고 먼저 다가갔다.
민혜린을 향해 서인애는 “사람보고 놀라기도 하네요?”라며 저돌적인 태도를 취했다.
민혜린이 어머니를 죽인 원수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서인애는 복수심을 품고 이에 맞서기 시작했다. 민혜린 남편 김건표(정동환)의 불륜 상대가 서인애의 어머니였던 과거가 있었던 것이다.
‘끝없는 사랑’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끝없는 사랑, 황정음 연기 잘하네” “끝없는 사랑, 보는 사람이 더 긴장” “끝없는 사랑, 오 이제 본선 시작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 SBS ‘끝없는 사랑’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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